[날씨] '한로' 올가을 가장 쌀쌀한 출근길...서울 9.3℃ / YTN

2018-10-07 44

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절기 '한로'인 오늘, 서울 아침 기온이 9.3도까지 떨어져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합니다.

낮에는 맑고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박현실 캐스터!

아침 기온이 이제 한자릿수까지 떨어졌네요?

[캐스터]
가을의 4번째 절기 '한로'인 오늘, 절기답게 아침 공기가 무척 차가워졌는데요.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이 9.3도까지 떨어져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하고요.

대관령은 1.4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낮에는 전국이 맑은 가운데, 서울 기온이 22도로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아침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산간과 경북 북부 지방에는 아침까지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낮 동안 맑은 가운데 미세먼지 걱정 없이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광주 22도, 대전과 대구 21도로 어제보다 1~4도가량 낮아 선선하겠습니다.

'한글날'인 내일은 전국이 구름 많은 가운데 일교차 큰 가을 날씨를 보이겠고요.

모레에는 오전까지 전국 곳곳에 비가 오겠습니다.

비가 온 뒤로는 날이 더욱 쌀쌀해질 전망입니다.

날이 조금씩 건조해지면서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쉽습니다.

항상 수분 섭취 충분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박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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